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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베리 효능, 항산화 성분 블루베리 22배…전설 속 '젊음의 묘약'? [아사이베리 효능 사진=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몸매 유지 비결로 꼽은 아사이베리 효능이 7일 방송에 소개되자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이 주신 '슈퍼 푸드'라 불리며 높은 관심을 끈 아사이베리의 효능은 7일 오전 방송된 KBS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자세히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열대우림의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자생하는 야자나무과의 열매로 풍부한 항산화제와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어 세계 10대 푸드에 선정됐다.
또 블루베리보다 항산화 효능이 22배 높고 면역력 강화. 항산화 효능이 있는 안토시아닌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6,9는 물론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좋다.
뿐만 아니라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여주고 시력 회복이나 신장 기능회복, 간 기능 및 위 기능 향상, 혈류개선 이외에 머리를 맑게 해주며 정신적 질병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사이베리에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 과당이 많이 들어있어 과잉 섭취는 자제해야 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