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지난 7월에 총 8만5300여명의 모객을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5%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일본 여행객이 74.1% 늘며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오사카(119.2%)와 북해도(115.2%)의 증가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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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모두투어> |
방문 도시는 동남아 지역이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태국 파타야를 찾은 여행자가 8.9%로 가장 많고, 필리핀 세부8.1%, 태국 푸켓 7.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9월 상품 예약율은 전년 같은 달 대비 5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