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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록 격파왕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최근 기네스는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맨손으로 콘크리트 벽돌을 격파하는 터키 출신 알리 바르티토의 영상을 공개했다. ‘세계 기록 격파왕’으로 불리는 이 남성은 지난 2010년 3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1분 동안 콘크리트 벽돌 1134개를 격파해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았다.
영상에는 도복바지와 흰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알리가 층층이 쌓인 콘크리트 벽돌을 마치 얇은 송판 격파하듯 깨트리며 전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한다.
세계 기록 격파왕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콘트리트가 저렇게 쉽게 부서지나?” “세계 기록 격파왕, 기네스북에 등재될만하다” “대단하다 정말 쉽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네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알리는 지난 2012년 11월 이 부문에서 1175개를 격파해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