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KT는 모바일 속의 편리한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 모카 월렛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총 83종의 쿠폰을 제공하는 '전국민 8월 쿠폰 대잔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모카 월렛은 멤버십카드, 기프티쇼, 상품권, 쿠폰 등을 스마트폰에 저장해 간편히 관리, 이용할 수 있는 전자지갑 앱으로 올레클럽, 롯데멤버스, 대한항공, CJ ONE, 해피포인트, GS&POINT, CU 등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모카 월렛의 혜택을 보다 확대시켜 고객들의 스마트 결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G마켓, 세븐일레븐, 신세계몰, 서울랜드, 제주여행 총 5개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83종의 쿠폰을 모카 월렛을 통해 8월 말까지 제공한다.
제공되는 쿠폰은 G마켓 10%할인(선착순 5만장), 2만원 이상 구매 시 10%할인 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중복할인(선착순 1만장) 등과 세븐일레븐 최대 30% 할인(33개 품목), 신세계몰 온라인 전 품목 2%·3%·5%할인 등을 포함하고 있다.
'8월 쿠폰 대잔치'를 통해 쿠폰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모카 월렛을 다운 받아 설치한 다음 쿠폰 메뉴에서 총 83종의 원하는 쿠폰을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이황균 KT 스마트금융담당 상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카 월렛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효과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