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김민서가 7월 31일 오후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열린 KBS 드라마 '굿닥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서는 극에서 재단 이사장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명석한 두뇌와 빼어난 외모를 갖춘 대학병원 기획조정실 실장 '유채경'역을 맡았다.
드라마 '굿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오는 8월5일 밤 10시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