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중국 경제 실은 4% 위축"… 미 전문가들 비관론 확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GDP 수치, 총리도 믿지 않는다고 알려져"

[뉴스핌=우동환 기자] 중국 경제의 앞날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미국 경제전문가들의 전망이 속속 제기되고 있다.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3년 내에 3%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현재 중국 경제가 실제로는 위축되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29일(현지시각) 존스 홉킨스 금융경제센터의 로버트 바베라 공동 대표는 CNBC뉴스와 대담에서 중국 경제가 실제로는 위축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 정부가 발표한 10대 교역국들로부터의 수입과 수출국들의 대중 수출을 합산하면 중국 정부가 인정하기 싫어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지표를 자세히 살펴보면 중국 경제는 지난해에 비해 4%가량 위축된 것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랜드마스터 캐피탈의 패트릭 울프 창업주도 "중국이 현 시점에서 더이상 성장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위키리크스에 따르면 현재 중국 총리는 국내총생산(GDP) 수치를 믿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중국의 GDP 수치는 '난센스'로 완전히 무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울프는 중국이 심각한 침체와 금융 위기를 겪을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더 안 좋은 점은 정치 불안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의 정치적 불안은 과거 천안문 사태나 그보다 더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최선의 경우 중국이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장기간 엄격한 구조 개혁이 요구될 것이라는 의견도 곁들였다. 그는 중국이 더 개방되고 자본주의 경제로 더욱 발전해야 하지만 이같은 전망에 대해서는 낙관할 수 없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한편, 앞서 바클레이즈의 경제분석가들은 중국의 산업생산의 둔화와 지방정부의 채무문제, 금융권 리스크 등으로 3년 안에 경제 성장률이 3%대로 급강하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경우 상품 시장에서 구리 가격은 60%, 철강 가격은 50% 정도 각각 폭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노무라홀딩스 역시 보고서를 통해 1/3의 확률로 중국 경제 성장률이 오는 2014년까지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