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재미교포 제인스 한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캐나다오픈(총상금 560만달러)에서 공동 10위로 떨어졌다.
제임스 한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했다.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39위에, 배상문(27.캘러웨이)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55위에 각각 랭크됐다.
시즌 1승에 상금랭킹 4위인 브랜트 스니데커(미국)는 이날 버디만 9개 잡아 9언더파 63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선두에 올랐다.
한편 전날 1위에 올랐던 헌터 메이헌(미국)는 아내의 출산으로 기권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