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재미교포 제임스 한(32)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제임스 한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했다.
배상문(27.캘러웨이)은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42위에 머물렀다.
전날 공동 29위였던 노승열(22.나이키골프)은 1오버파를 쳐 1언더파 143타로 양용은(41.KB금융그룹) 등과 공동 63위 컷을 통과했으나 김시우(18.CJ오쇼핑)는 합계 이븐파 144타로 컷오프됐다.
헌터 메이헌(미국)은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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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한 [사진=뉴스핌DB]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