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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상반기 순익 전년동기 대비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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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희준 기자] KB금융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반토막 났다.

KB금융은 26일 상반기 5750억원의 그룹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50.29% 감소한 수치다. 2분기 기준으로는 1635억원의 당기순이익으로 전년동기 대비 70.36% 급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순이자마진 하락 및 여신성장 부진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와 유가증권 손상차손 등 일회성 손실에 주로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순이자이익은 상반기 중 3조 300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7.2% 감소했다. 2분기 기준으로는 적극적인 여신성장에 힘입어 전분기와 유사한 1조 6494억원을 기록했다.

순수수료이익은 상반기 중 759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0.4% 늘어나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2분기 기준으로는 투자금융수수료 등의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6.9% 증가한 3923억원으로 집계됐다.  

기타영업손익은 유가증권 손상차손, 선물환계약 공정 가액조정(CVA) 관련 손실 등 주로 일회성 손실 영향으로 상반기 중 3963억원의 손실로 전년동기 대비 손실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 2분기 기준으로도 2232억원의 손실로 전분기 1731억원 대비 손실규모가 확대(501억원)됐다.

종업원급여 및 기타판관비는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에 따른 성과로 상반기 중 2조 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2.1%) 증가하는 데 그친 것이다. 2분기 기준으로는 1조 154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3.0% 늘었다.

영업외손익은 BCC에 대해 회사와 BCC간의 대손충당금 산출 관련 회계정책 차이분을 2분기 중에 일시에 조정하면서 1202억원의 지분법평가손실을 인식해 상반기 중 1132억원의 손실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손실규모가 확대됐다.

KB국민은행의 경우,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446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65.7% 감소했다. 2분기 기준으로는 488억원의 순이익으로 전년동기 대비 89.80% 감소했다.

신용카드를 제외한 은행의순자마진(NIM)은 2분기에 1.96%를 기록, 전분기 대비 0.08%p 하락했다. 은행과 카드를 모두 포함한 그룹의 순이자마진(NIM)도 2분기에 2.65%로 전분기 대비 0.08%p 떨어졌다.

은행의 BIS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TierI)비율은 각각 14.77%(잠정치)와 11.27%(잠정치), Core Tier1 비율도 11.21%(잠정치)로 자본적정성을 유지했다.

은행의 총 연체율은 1.01%로 대규모 상각 및 매각이 있었던 전년말 대비로는 0.04%p 상승했지만, 전분기말 대비로는 0.08%p 개선됐다.

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92%로 대규모 상각 및 매각이 있었던 전년말 대비 0.56%p 상승했고, 지난 3월말 대비로는 0.37%p 올랐다.

KB금융그룹의 6월말 그룹 총자산(신탁자산과 AUM 포함, 각 계열사 자산의 단순합계)은 375조 8000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KB국민은행의 총자산은 286조 3000억원을 차지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신임회장을 비롯해 그룹의 모든 경영진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영을 통해 그룹의 체질을 개선해 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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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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