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홈쇼핑이 전국 초등·중학교의 여름방학 시기에 맞춰 교육·놀이상품을 대거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24일 오전 9시 20분 방송에서는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어학 학습기 ‘Sol’(59만4000원)을 선보인다.
Sol은 안드로이드 4.0, 16GB 저장용량, 7인치 풀터치 스크린을 갖춘 스마트 학습기기. 4000개의 영단어를 노래와 영상으로 배울 수 있는 ‘워드파이’, 영어 단어로 알람을 설정하는 ‘영어알람 기능’, ‘시사 YBM 전자사전’ 및 ‘MP3’ 등 멀티미디어 기능도 지원한다.
29일 오전 9시 20분에는 '김영사 만화인문고전 50선'(33만원)을 방송한다. 서울대 인문학부에서 선정한 인문고전 100선 가운데 청소년 필독서를 골라 만화로 그려낸 도서세트다.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보드게임도 최대 49% 할인가에 준비했다. 기존가보다 약 21%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텀블링 몽키스’(2만3000원)는 야자나무에 매달린 원숭이를 피해 막대기를 빼는 방식으로 집중력과 기억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