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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소연 기자] 국민 첫사랑 수지가 시사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23일 저녁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 VIP 시사회에 참석해 머리를 넘기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서 수지는 낯익은 듯하면서도 색다른 핫팬츠 하의실종룩을 선보였다.
한편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최악의 재난 사태를 뉴스앵커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1일 개봉.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