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KB금융지주는 19일 자회사인 KB국민은행이 이날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건호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의 이사 및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이 신임 행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16년 7월 18일까지로 3년이다.
KB금융의 또다른 자회사인 KB국민카드도 이날 회사 9층 중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심재오 고객만족그룹 부행장의 이사 및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심 신임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14년 7월 18일까지로 1년이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