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롯데시네마 안성은 경기도 안성시 최초 영화관으로 롯데마트 내 입점, 마트 이용객과 안성시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 2개관 168좌석으로 개관하며 총 94개관 635개 스크린을 확보했다.
개관을 맞이해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관 전날인 20일에는 롯데멤버스 회원 및 시사회 초대권 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개봉 및 최신영화의 무료상영회를 진행한다.
온라인과 모바일로 예매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안성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할 경우 8월29일까지 평일 5천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측은 “고객들의 편의와 문화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