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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콧바람 남성 [사진=SBS `모닝 와이드` 방송 캡처] |
최근 그루지아 출신의 자말 케셀라쉬빌리는 콧바람으로 풍선을 터뜨리는 데 성공해 기네스북으로부터 '세계 최강 콧바람' 타이틀을 얻었다. 이 풍선은 고무 재질 물주머니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강의 콧바람 타이틀을 얻은 남성은 지난 2009년에도 세 개의 물주머니를 23초, 16초, 13초 만에 터뜨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최근 독일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1분 동안 3개를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강 콧바람'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강 콧바람 그저 놀라울 뿐" "세계 최강 콧바람, 코 안 아프신가요" "세계 최강 콧바람, 웬만한 가벼운 건 다 날릴 기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