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현대라이프(대표 최진환)는 오는 15일부터 ‘현대라이프 제로 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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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기존의 종신보험이 가지고 있던 ‘보험료가 비싸다’는 상식을 깨고, 종신보험도 본질에 충실하면 ‘보험료가 비싸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품이다.
종신보험의 본질은 사망 시 보장이다. 기존의 종신보험은 각종 특약을 부가한 통합보장, 연금, 투자 등의 상품으로 판매돼 왔다. 그 결과 보험료가 높아졌고, 결국 보험료의 부담으로 중도 해지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현대라이프ZERO 종신보험은 특약을 없애고, 오직 사망이라는 핵심보장에만 집중했다. 또한 가족이 더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시기를 선택해 집중보장 받을 수 있게 해 보험료가 더욱 저렴하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현대라이프ZERO 종신보험 출시로 종신보험이 꼭 비싸다는 기존 관념을 버리고, 본질에만 집중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면, 보험료가 비쌀 필요가 없다는 새로운 상식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