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수입하는 미국 와인 베린저(Beringer)가 오는 10월 18일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2013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됐다.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의 공식와인이 된 베린저는 대회기간 중 만찬 및 미디어 행사 등에서 사용된다. 또 골프대회 현장에서 갤러리를 대상으로 시음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0년부터 PGA를 공식 협찬하면서 ‘골프 와인’으로 유명해진 ‘베린저’는 와인 전문지인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로부터 화이트와 레드 모두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된 세계 유일의 와인 브랜드로 지난해 전 세계에 약 9,600만병이 팔린 제품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