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신임 총무상임이사에 설정곤씨, 징수상임이사에 박경순씨를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설정곤 총무상임이사는 보건복지부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사업단 단장을 역임한 고위공무원으로 37년간 복지부에 재직하며 운영지원과장, 공공의료과장, 건강증진과장 등을 거쳤다.
박경순 징수상임이사는 여성 최초의 지역본부장으로 현재 건보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다. 1976년 지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상임이사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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