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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서부 랜드마크 '남서울 힐스테이트 아이원' 분양

기사입력 : 2013년07월08일 16:28

최종수정 : 2013년07월08일 17:01

부담 없는 분양가 돋보여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과 풍림산업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789번지 일대 '남서울 힐스테이트 아이원'을 분양중이다.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한데다 부담 없는 분양가와 다양한 특별혜택을 주고 있다.
 
이 아파트는 남서울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했다.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 전용 59~115㎡로 구성된 1764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서울 남서부 랜드마크 단지로 꼽힌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3.3㎡당 12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와 동·호수에 따라 다양한 특별혜택을 주고 있어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이러한 장점으로 전용면적 113㎡와 115㎡ 등은 이미 분양을 완료 했으며 중소형인 59㎡와 84㎡ 일부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가산·구로 디지털단지 및 안양, 광명 등 수도권 남부지역으로 출퇴근하기 좋은 최적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가깝고 시흥대로, 강남순환도시고속화도로(2016년 예정), 신안산선(2018년 예정)등을 이용할 수 있어 도심 및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으로 문백초교, 백산초교, 문일중, 문일고교, 금천고교, 국립전통예술학교 등이 포진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홈플러스, 재래시장, 금천구청, 금천문화원, 구민도서관 등 문화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의 이용도 쉽다.
 
단지 내 조경률만 50%에 달하는 공원같은 아파트로 꾸며져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지상주차공간을 최소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동선을 확보했으며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주차공간을 지하로 옮긴 자리는 다양한 휴게 시설과 조경이 차지하고 있다. ▲산수유 나무와 목재데크가 있는 생태연못 ▲시계탑 분수가 있는 잔디광장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고무칩바닥이 적용된 어린이놀이터 ▲아름다운 조형물로 채워진 갤러리정원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있다. 또 파고라가 설치된 산책로가 있다.
 
대단지에 걸맞게 고급스런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이곳에는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실버룸, 보육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근 옛 대한전선 부지와 도하부대 등 68만4420㎡에 달하는 부지가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금천구는 확보된 부지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공원, 종합병원, 학교, 경찰서를 갖춘 산업문화복합단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생활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교통호재와 맞물려 금천구 시흥동 일대가 서울 서남권의 거점지역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문의 02-895-0995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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