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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와 김다현의 바닷가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사진=MBC] |
최근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성은(이수경)과 몽희의 옛 연인인 진상철이 새로이 등장하며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성은이 낳은 딸 아람(박민하)을 상철이 키우고 있었던 사실을 성은의 남편 현준(이태성)이 알게 되며 갈등이 점화되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상철은 과거 몽희와 연인 관계였지만 성은과 삼각관계를 이뤘던 인물로, 몽희와 성은의 악연을 연 주인공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상철과 몽희의 행복했던 한 때를 보여주는 회상 장면 중 일부다.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누구보다 다정한 연인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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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이 과정에서 몽희는 지난 사랑에 대해서는 모두 잊은 듯 보였지만, 상철이 다시 등장함에 따라 행복했던 옛 기억을 떠올리며 복잡한 심경을 표현하게 된다.
상철과 몽희의 행복했던 바닷가 데이트 장면은 오는 주말 밤 8시45분 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