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는 민․관이 협력해 만든 그린카드가 출시 만 23개월만에 누적발급 600만장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BC카드는 그린카드가 공익카드 상품 중 최단기간 내에 가장 많이 발급된 카드임을 확인받아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그린카드 대한민국 공식기록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는 BC카드 김수화 본부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문승식 본부장을 비롯한 양사의 관계자들의 참석했다.
BC카드 김수화 본부장은 "그린카드의 600만장 돌파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과 관련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그린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C카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한국기록원의 인증을 토대로 그린카드를 향후 세계 기네스북에도 등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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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