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입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맨 정준하가 목 부상을 당해 입원 치료 중이다.
정준하는 최근 출연 중인 뮤지컬 '스팸어랏' 공연 도중에 목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목디스크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정준하는 Y스타 '식신로드' 녹화와 가수 김재희(39)의 신곡발표회에도 불참하는 등 스케줄을 연이어 취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준하 입원 여파로 그의 출연이 예정됐던 26, 28, 30일 공연도 더블캐스팅 된 뮤지컬배우 서영주가 맡는다. 여기에 27일에 녹화 예정인 MBC '무한도전' 녹화 참석도 불투명해 우려를 사고 있다.
정준하 입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준하 입원? 무한도전 어떡해" "정준하 빨리 나으세요" "안타까워라"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