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와 의성군은 ‘4회 의성마늘햄 1박 2일 가족캠프’를 15일부터 16일까지 성황리에 진행했다.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30가족에게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주어졌다.
의성마늘 수확 체험과 함께 △ 산운자연생태공원 △ 조문국박물관 △ 탑산유황온천 △ 교촌농촌체험학교 등 의성군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캠핑장에서는 △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풍등 날리기 △ 남편들의 요리대회 △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 바비큐 파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 마늘캐기 체험에서는 황금색 은박지로 36개의 마늘구를 싸 이를 캐는 가족들에게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는 "황금마늘" 캐기 이벤트를 실시 참가들의 재미를 더 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게 된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지난 2010년 의성마늘과 의성마늘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롯데푸드와 의성군이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해마다 즐거움이 더하는 의성마늘햄 캠프는 내년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