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경남기업은 최근 스리랑카에서 총 497억원 규모의 도로공사 4건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사는 스리랑카 중부 지역인 카투가스토다~알라와투고다~팔라파쓰웰라 사이에 도로 2곳을 건설하는 것이다. 또 콜롬보 남부 약 15Km에 위치한 말리반JC~크로스JC~날루루와JC 구간에 2개 도로를 놓는 사업이다
공사대금 497억원 중 16%(78억원)를 선수금으로 받을 예정이다.
이 공사는 스리랑카 도로개발청이 발주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