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제2차 디지털콘텐츠 정책포럼 전체회의를 12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종록 미루부 차관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정책포럼 위원 20여명이 참석해 미래부가 6월말 발표 예정인 방송통신·디지털콘텐츠 진흥계획 초안 검토 및 콘텐츠 산업의 신 유망분야 발굴과 세계시장을 선도할 정책개발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윤종록 차관은 "미래부는 과학기술·ICT 및 콘텐츠가 융합된 정책 추진으로 글로벌 수준의 TOP 브랜드 콘텐츠가 생성될 토양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며 "업계와 학계 관계자들도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미래부는 포럼에서 제기된 업계·학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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