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본격적인 열대야를 앞두고 보약 대신 숙면을 사수하기 위한 소비자들로 기능성 침구 상품들을 선보였다.
오는 13일까지 신세계 본점 9층 이벤트홀에서 ‘쾌면 라이프 스타일전’을 진행한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3/06/09/20130609000032_0.jpg)
에이스, 시몬스, 씰리, 템퍼, 까르마 등 유명 매트리스, 베개, 침구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다양한 종류의 여름 침구 상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스마트폼 기능은 물론 시원한 젤성분으로 약 2도를 낮춰주는 까르마의 기능성 베개 스마트젤 필로우는 25만원, 패드 속 솜 대신 공기 필터와 쿨니트 소재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까르마의 쿨패드는 35만원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 구매 금액대별 커버, 베개, 디퓨저, 쿠션 등 브랜드별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김고은 신세계백화점 침구 바이어는 “불황과 열대야가 겹치면서 숙면을 취하기 위한 소비자들로부터 가격 부담이 적고 효과가 높은 기능성 베개와 얇은 쿨패드, 타퍼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철, 계속해서 숙면을 위한 다양한 기능성 침구용품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