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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수의 [사진=JTBC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남규리가 허름한 수의를 입고도 빛나는 인형 미모를 뽐내다.
8일 JTBC는 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수의를 입은 채 촬영하고 있는 남규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남규리는 칙칙한 회색빛 수의를 입고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정도시'는 언더커버(첩보활동을 위한 잠입 행위 또는 첩자)를 소재로 해 경찰과 마약 조직, 그리고 언더커버가 펼치는 숨 막히는 느와르 액션 드라마다.
남규리는 '무정도시'에서 어린 시절 부모에 버려진 후 방황하다 경찰이 된 후 중간 보스 정시현(정경호)과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윤수민 역을 맡았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무정도시' 5회에서 윤수민은 경미의 연인이자 형사인 지형민(이재윤)의 권유로 언더커버가 되기로 결심하고 마약 조직의 큰 손인 이진숙(김유미)과의 친분을 쌓기 위해 일부러 감옥 들어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