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의 4월 경기동행지수와 경기선행지수가 모두 직전월에 비해 상승했다.
7일 일본 내각부는 4월 경기선행지수가 지난달과 비교해 1.3포인트 오른 99.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본의 경기선행지수는 2개월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경기동행지수는 94.8로 지난달과 비교해 1.0포인트 올랐다.
이로써 일본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했다.
경기선행지수는 3개월 이후의 경제 여건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며, 경기동행지수는 현재의 경제 여건에 대한 판단을 반영한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