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STX팬오션 회사채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상당한 피해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KDB산업은행이 인수를 검토하던 STX팬오션이 결국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법정관리가 개시되면 회사채도 채권신고의 대상이 되지만 회사의 회생을 위해 채무조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은 법정관리 진행상황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7일 STX팬오션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하고 회사재산보전처분신청 및 포괄적 금지명령신청을 접수했다.
현재 미상환 회사채 잔액은 8건 총 1조1천억원에 달하고, 올해 10월에 2000억원과 내년의 5500억원 등이 만기도래한다 .
STX팬오션 회사채는 정책차원에서 산은과 정책금융공사가 1600억원 내외 투자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개인과 리테일 기관(금고ㆍ협동조합 등)이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STX팬오션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이 상당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법정관리가 개시되면 회사의 회생계획안에 따라 선순위와 후순위 채권자가 엄격하게 구분되고 채권회수 절차가 정해진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원금을 회수할 때까지 상당 시일이 소요될 수 있다. 원금 모두를 상환받는다는 보장도 없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은 법정관리 후속 절차 및 일정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회사채에 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채권자의 채권신고 절차를 빼먹지 않고 신고해야 한다.
회사채 투자금액의 회수수준은 법정관리를 위해 실사를 거쳐 그 결과를 반영해 정해진다. 지금부터 진행일정을 빠짐없이 챙겨야 하는 것이다.
회사채 시장의 한 관계자는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회사의 회사채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이 채권신고 등을 하지 못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면서 "법정관리를 신청한 오늘부터 STX팬오션의 향후 일정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 개인투자자들 주의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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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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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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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