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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 열애설 해명 [사진=뉴스핌DB] |
최근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에는 'NS윤지와 하정우가 사귀고 있다' '하정우가 NS윤지와 12월에 결혼한다' 등 하정우와 NS 윤지에 대한 루머가 퍼졌다.
이에 하정우 측 관계자는 5일 뉴스엔을 통해 "찌라시를 통해 하정우와 NS 윤지의 열애설이 퍼지고 있다는 걸 알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서로 만난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관계"라고 해명했다.
이어 "작품 활동만 열심히 하고 있는 배우인데 왜 이런 소문이 도는지 모르겠다. 정말 속상하다. 다시 한 번 이야기하면 NS 윤지와 열애설은 절대 아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정우의 열애설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NS 윤지랑 사귄다는 루머 있었어?" "하정우 열애설 너무 계속 나네" "하정우 NS 윤지 열애설 진짜 뜬금포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는 현재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촬영 차 지방에 머무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