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설레임' 메인 모델 선정 [사진=롯데제과] |
3일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설레임'의 모델로 이유비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올 해 상반기 들어서만 벌써 5개의 광고를 꿰차며, 진정한 CF계의 요정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촬영한 '설레임' 광고에서 이유비는 모델 겸 배우 홍종현과 풋풋한 연인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제품의 이름만큼 보기만 해도 설레는 장면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유비가 모델로 나선 롯데제과 '설레임'은 국민적으로 사랑 받는 빙과제품으로, 동방신기, 김수현 등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거쳐간 브랜드다. 이에 이유비는 명실상부 대세임을 입증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유비와 홍종현이 메인모델로 나선 롯데제과 '설레임'의 TV광고는 지난 5월31일부터 브라운관과 각종 미디어를 통해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MBC '구가의 서>'에 출연, 이승기의 첫사랑이자 춘화관에 남게 된 비운의 기생 박청조 역으로 몸을 사라지 않는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