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신한은행은 2일 20대 청춘을 위한 금융브랜드 S20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 다섯번째 ‘S20 만만(滿滿)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건국대, 경북대, 이화여대에 이어 다섯번째로 개최된 이번 만만(滿滿)한 특강은 청춘들이 가져야 할 희망, 꿈, 열정에 관한 메시지를 1인의 연사가 강연을 선보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에는 펑크록 밴드 1세대인 ‘크라잉넛’이 연사로 출연, ‘삶은 재미난 파티다’, ‘경쟁보다 창조’ 등의 주제로 크라잉넛만의 자유분방한 색깔이 담긴 열정적인 메세지를 20대 청춘들에게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대 청춘들이 인생 멘토를 만나 교훈을 얻는 것을 넘어서, 한 분야에 뿌리 깊은 원조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신한 S20 만만(滿滿)한 특강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8일까지 S20 만만(滿滿)한 특강 후기를 작성해 S20사이트에 댓글로 참여하면 후기 선정을 통해 크라잉넛 콘서트 티켓, 발매 예정인 7집 앨범 CD를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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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