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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위치한 피카딜리 서커스 광장에 설치된 현대차 대형 옥외광고판의 모습.(사진 = 현대차 제공) |
현대차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와 함께 세계 2대 옥외광고 명소로 꼽히는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광장에 지난 2011년부터 옥외광고를 시작했으며, 이번에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브랜드 광고와 함께 i30, i40, 싼타페 등 대표적인 플래그십 모델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영국판매법인 최고경영자 토니 화이트혼은 “피카딜리 서커스 광장 옥외광고는 향후 5년 동안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에게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인식을 제고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피카딜리 광장 외에도 뉴욕(타임스 스퀘어), 홍콩(홍콩섬), 중국(창안졔)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