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상웰라이프가 최근 선보인 다이어트 관련 제품 ‘다이어트303’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 다이어트303이 방송 3회 모두 조기매진을 기록하며, 판매 3주 만에 매출 10억 원을 돌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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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는 기존 다이어트 제품과는 다른 신소재가 제품에 반영된 점을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이 제품은 기존 제품에 사용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나 CLA와 같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L-카르니틴 타르트레이트를 주요 소재로 했다. 이는 지방합성 유전자 발현 자체를 억제하는 등 지방분해 및 합성 유전자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는다.
또한, 지방과 결합해 지방을 연소시켜준다. 인체적용시험에서도 30일 동안 평균 3㎏을 감량한 것으로 결과가 나타났다.
대상웰라이프 나경호 본부장은 “즉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소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다이어트303은 제품 수급이 어려울 정도 “라며 “이런 흐름이라면, 6월까지 매출 30억 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격은 2개월 분 1세트(1,000㎎x90정x4개)가 19만 8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