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가족액터스 제공] |
정애연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22일 정애연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방송국 간판 뉴스앵커 이화영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 중 이화영은 방송국 간판 뉴스앵커로 미모와 언변이 뛰어나며 아나운서로서 성공 가도를 달리는 인물이다.
정애연은 "다양한 역할을 해봤지만, 최고의 아나운서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많은 노력으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직장의 신' 후속으로 방송되는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끝을 겨누는 남자 한이수(김남길)와 치명적인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 조해우(손예진)의 비극적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