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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롱고리아 "오늘 드레스는 불량없다" 파격 시스루 공개 [사진=에바 롱고리아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속옷을 입지 않은 하반신을 노출하는 굴욕을 당한 할리우드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노팬티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5월20일(한국시간) 에바 롱고리아는 자신의 트위터(@evalongoria)에 칸 레드카펫에서 발생한 '노팬티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에바 롱고리아는 "오늘 입을 드레스다. 더 이상의 의상 불량은 없다(Here’s my dress for tonight! No wardrobe malfunctions tonight!!!)"라며 이날 입을 드레스 사진을 과감히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에바 롱고리아는 이번엔 가슴과 하반신 중요부위만 가리고 몸매가 그대로 보이는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에바 롱고리아는 지난 5월18일 제 66회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계단을 오르며 치마를 들어올리다 속옷을 입지 않은 장면이 포착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일부에서는 에바 롱고리아가 레드카펫 노팬티 사고와 대비되는 가슴과 하반신 중요부위만 가린 드레스를 입고 계단을 내려오는 사진을 공개한 것은 일종의 항의표시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