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국내 최초로 영상을 2중으로 안전하게 저장하는 ‘Dual Save(듀얼 세이브)’ 기능이 적용된 풀HD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마하’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나비 FXD900마하’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저장 장치인 MicroSD 메모리 외에 NAND 플래시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다.
이 2중 안심 녹화 기능인 ‘Dual Save’는 팅크웨어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로 필요한 장면이 녹화되지 않아 겪을 수 있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메모리에 저장된 영상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등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팅크웨어 측은 “‘아이나비 FXD900마하’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Dual Save’ 기능은 보다 안전하고 확실한 영상 저장 기능을 원하는 고객을 만족시켜줌으로써 블랙박스 선택의 필수 조건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편의 기능은 물론 영상을 보다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블랙박스의 기본 기능에도 충실한 제품으로 시장 선두를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아이나비 FXD900마하’는 후방카메라가 기본 포함된 패키지로 출시되며 출시가격은 ▲ 16GB 메모리 제품이 37만 9000원 ▲ 32GB 메모리 제품이 42만 9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