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위메이드는 MMORPG게임인 이카루스가 2일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4일동안 진행되며 목·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11시, 주말에는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테스터들은 ▲펠로우 비행 전투 ▲5종의 클래스의 몬스터와의 대결 ▲다양한 스킬 들을 조합해 구사하는 연계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카루스의 CBT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중 3일 이상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거쳐 최신 태블릿 PC와 영화 예매권을 선물하고 매일 저녁 8시에서 10시사이에는 각종 펠로우를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CBT 종료일까지 가능하며 이카루스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을 투자해 개발사의 자존심을 걸고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주겠다"며 "이카루스를 통해 PC온라인 게임 시장에서도 새로운 획을 그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