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제12회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아 2일부터 16일까지를 식품안전 인식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식품안전 인식주간에는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 아래 전국에서 기념식과 건강걷기대회, 국민 참여 공모전 시상식, 학술 세미나, 식품안전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이 열린다.
식약처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포럼과 부정·불량식품 근절 선언식도 개최된다. 오는 14일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식품안전 인식주간 행사를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앞으로 식약처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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