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이솜 `브리티쉬 메모리즈`[사진=미디컴] |
윤건 이솜 '브리티쉬 메모리즈' 출연
[뉴스핌=대중문화부] 싱어송라이터 윤건과 모델 겸 배우 이솜이 함께 촬영한 드라마가 화제다.
윤견과 이솜이 참여하는 드라마는 세계 최초로 케이블 TV 3개 채널에서 릴레이로 방영되는 브랜디드 드라마(이야기가 담긴 드라마 식 광고)인 호킨스의 '브리티시 메모리즈(British Memories)로 알려졌다.
'남자의 시점'과 '여자의 시점'에서 해석하는 나레이션과 스토리는 온스타일, 엑스티엠을 통해 회당 10분씩 방영되고 '전지적 시점'의 종합편은 엠넷에서 회당 20분 방영된다.
이번 드라마는 국내 대표 따도남 윤건이 단독 주연을 맡았고 원작과 OST에 직접 참여해 해외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윤건과 이솜 출연의 '브리티쉬 메모리즈'에서 몽환적인 영국 런던의 파키디리서커스, 소호스트리트, 브릭레인, 노팅힐 등의 명소도 드라마의 또 다른 볼거리다.
12부작인 '브리티시 메모리즈'는 29일 시작해 매주 월요일 4주간 방송된다. 오후 10시 30분 온스타일, 11시 엑스티엠, 11시 30분 엠넷에서 연달아 3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