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에서 락앤락의 친환경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에코라이프 실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생활 속에서 누구나 에코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제안하고, 친환경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어진 ‘비스프리’ 라인의 밀폐용기 및 휴대용 물병 등 이를 돕는 락앤락의 친환경 제품 55종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1명당 연간 240개 가량 쓰는 것으로 알려진 일회용 종이컵을 대신하는 제품으로 산뜻한 색상의 ‘에코 이중머그’와 신제품 ‘테이블머그’를, 일회용 페트병 대체 제품으로는 ‘비스프리 패턴물병’을 추천한다.
특히 ‘비스프리 패턴물병’은 출시 이후 각각의 세련된 패턴과 컬러·뛰어난 휴대성으로 큰 인기를 끌어 새로운 패턴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친환경 제품 구매 시 지구·환경과 함께 스타일까지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인 것.
이 밖에도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냉장고 정리 아이템인 비스프리 밀폐용기는 물론, 분리수거를 돕는 휴지통 및 세탁물함 등 에코라이프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용품 또한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에코라이프로의 첫걸음을 딛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휴대용 머그, 물병, 밀폐용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도와줄 제품들을 모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락앤락은 지속적인 친환경 제품 개발은 물론, 대학생 환경실천가 ‘락앤락 그린메이트’와 함께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치며 국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