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보스턴 경찰은 보스턴 마라톤대회 테러 용의자를 체포했다는 설이 사실 무근임을 확인시켰다.
17일(현지시간) 보스턴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체포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CNN과 AP통신은 익명의 당국자를 인용, 용의자 한명이 체포됐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17일(현지시간) 보스턴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체포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CNN과 AP통신은 익명의 당국자를 인용, 용의자 한명이 체포됐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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