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영 기자]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HK0941)이 4월 중으로 4G 단말기 입찰 공고에 나설예정이라고 IT 소식 전문 포털 서우후(搜狐)IT가 15일 보도했다.
차이나모바일은 이번 입찰을 통해 16만 대의 TD-LTE 단말기를 조달할 예정이고, 그 중 무선라우터 마이파이(MIFI) 단말기 3만, CPE 10만, TD-LTE 휴대전화가 1만 대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차이나모바일의 올해 총 124만 대의 4G 단말기 조달을 계획 중이고, 그 중 90% 이상이 마이파이가 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