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朴정부 추경] 추경 17.3조원 편성, 15.8조원 국채발행 재원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국채발행으로 대부분 충당, 재정수지 -1.8% 적자전환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박근혜 정부가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17조 3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한다.

이번 추경은 2009년 세계금융위기로 편성한 28조 4000억원의 추경을 제외하고 역대 최대 수준이다. 국채발행 수준은 15조 8000억원으로 2009년과  같은 규모이다.

16일 기획재정부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한 2013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추경의 필요성에 대해 "유럽 재정위기 등 대외여건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경제도 1% 미만의 저성장이 2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국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경제활력도 크게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중점 추경 분야는 ▲ 민생안정·일자리 ▲ 중소·수출기업 지원 ▲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재정지원 등이다.

우선 세출확대에 5조 3000억원이 편성됐다. 여기에 국회 의결 없이 정부가 자체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기금 사업 확대(2조원)를 포함하면 7조 3000억원 규모로 늘어난다.

또 세입경정에선 경기침체에 따른 세입결손 보전으로 12조원이 배정됐다. 국세 세입감소가 6조원,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지분매각 지연 등에 따른 세외수입 감소가 6조원이다.

정부는 여기에 2013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1조원 투자 증가분까지 합치면 사실상 추경 규모가 17조 3000억원에서 20조 3000억원으로 늘어난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추경재원으로 한국은행 잉여금이 확대돼 2000억원, 세출감액으로 3000억원, 세계잉여금 3000억원 및 기금 자체재원을 활용하고 나머지는 모두 국채 발행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세출확대분 7조 3000억원(기금 포함)은 일자리 확충과 민생안정, 경제회복에 중점적으로 쓰인다.

서민 주거안정 1조 4000억원, 저소득층․취약계층지원 3000억원, 농산물 유통구조개선에 3000억원, 일자리 창출에 4000억원 등 모두 3조원이 일자리 확충과 민생안정에 쓰인다.

중소·수출기업 지원에는 설비투자 및 유동성 지원에 5000억원, 창업지원에 2000억원, 수은·무역보험에서 2000억원, 그리고 매출채권보험·신보에서 2000억원 등 모두 1조 3000억원이 배정됐다.

재해대비 개보수에 4000억원, 주택 재정비촉진사업에 1000억원, 2013년 지자체 취득세 감면 보전에 1조 3000억원 등 3조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재정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추경으로 총지출은 본 예산대비 7조원이 증가한 349조원, 총수입은 본예산대비 11조 8000억원이 감소한 360조 8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재정수지는 국내총생산(GDP) 대비로 마이너스(-) 0.3%에서 마이너스(-) 1.8%로 1.5%p가 늘어나게 돼 적자재정으로 돌아섰고, 국가채무도 GDP대비 34.3%에서 36.2%로 1.9%p 늘어났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번 추경 편성으로 재정건전성은 일시적으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부동산 대책, 추경편성 등 경기 활성화 노력을 통해 경제성장을 정상해 중장기적인 재정건전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항구적인 재정지출 구조개혁과 함께 비과세 감면 축소, 지하경제 양성화 등 세입 확충 노력을 지속해 건전한 재정구조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추경편성안은 오는 18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2009년의 경우 당초 정부 추경안은 28조 9000억원이었으나 국회를 거치며 28조 4000억원으로 5000억원이 감액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