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11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삼양사는 경영 효율성 증대와 사업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삼양이엠에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1대 0.0658723다.
▲동양은 레미콘 및 가전사업 매각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 답변에서 "가전사업부의 매각을 추진키 위해 주관사를 선정해 매수희망자로부터 인수의향서를 접수 중"이라며 "가전사업부는 오는 4월30일을 분할기일로 해 물적분할이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월 판매량이 355만1000톤이라고 전년동기 대비 3.5%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189억원의 사모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3.0%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리아본뱅크가 전 대표이사인 이공식씨의 배임혐의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마이스코, 엠텍비젼, 한성엘컴텍에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싱성에 대한 사유해소 확인서를 제출하지 못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알앤엘삼미는 한국거래소에 남부지법으로부터 김지택 외 1인이 제기한 관리종목지정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해 인용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관리종목 지정에 대한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