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화S&C(대표 진화근)는 최근 서울 장교동 본사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공학센터와 중소기업 소프트웨어 역량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S&C는 현대정보기술·동부CNI·휴맥스·다산네트웍스와 함께 중소기업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는 사내 기술선진화팀을 통해 10개의 전략적·전문 협력 업체에 대한 품질 진단과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화근 한화S&C 대표(왼쪽)와 이상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공학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화S&C> |
진화근 한화S&C 대표이사는 “2013년을 동반성장 비즈니스 기반 확대를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중소 협력사와 상생·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