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동서식품과 주식회사 동서 등 동서그룹이 세무조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동서 측은 정기적인 세무조사일 뿐이라고 밝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4일부터 주식회사 동서와 동서식품 등 동서그룹을 대상으로 세조사에 착수했다.
동서 관계자는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 2009년 세무조사에 이은 정기세무조사일뿐 확대 해석할 필요가 없다"며 "국세청 세무조사는 4년만의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는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로 동서식품과 동서유지, 동서물산, 대성기계, 성제개발 등의 관계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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