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침체된 막걸리 시장이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하여 생막걸리인 ‘대박’을 개발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에서 진행했다.
국순당측은 신제품 막걸리 ‘대박’이 막걸리 전용 효모를 사용하고 3단 발효법과 냉장숙성 공법을 도입하여 막걸리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담아내고 있다는 점을 홍보하고 있다.
신제품 ‘대박’ 막걸리는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였으며 쌀을 찌지 않는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쌀의 영양성분이 최대한 살아 있고 쌀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숙취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6%이며 용량은 700ml, 유통기한은 10℃이하 냉장보관시 30일이다.
국순당은 신제품 막걸리 ‘대박’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여 막걸리 시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