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죽동 푸르지오’ 조감도> |
대우건설은 지난 3~4일 ‘대전 죽동 푸르지오’ 청약을 접수한 결과 618실(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86명이 몰려 평균 1.43대 1을 나타냈다고 5일 밝혔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75㎡가 172실 모집에 216명이 신청해 1.26대 1, 84㎡A가 261실에 317명이 몰려 1.2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2순위 마감했다.
또한 84㎡B 타입은 3순위 접수에서 최고 경쟁률인 2.37대 1을 기록했으며 84㎡C는 90실에 102명이 신청해 1.59대 1로 마감했다.
대우건설 서영길 분양소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정 후 대덕특구 첫 분양단지로 다양한 생활시설, 쾌적한 자연환경,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며 “중소형으로만 이뤄진 대덕연구단지 배후의 직주근접형 단지에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