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호텔 예약업체 비코티에스는 최근 아시아 최대 관광 시장인 태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비코티에스는 일본·중국 상하이·홍콩·싱가포르를 비롯해 총 6개 법인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태국 법인 설립으로 현지 호텔 공급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예약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태국 법인은 싱가포르 법인을 아시아 허브로 삼아 내디딘 첫 발걸음”이라며 “아시아 지역 네트워크의 또 하나의 축이 돼 줌으로써 기업의 장기적인 발전에 안정성과 가속도를 동시에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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