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에 지난 29일부터 3일동안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송도 센트럴 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풍부한 임대수요와 우수한 조망, 편리한 생활환경 등을 갖춰 투자자 중심의 방문이 이어졌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또한 최고 27층, 2개동, 전용면적 24∼58㎡, 총 1140실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50만원대이며 중도금 50%에 대해 전액 무이자대출을 지원한다.
같은기간 대전 '죽동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는 방문객 2만여명이 몰렸다. 대덕특구 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정 후 첫 분양하는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단지는 최고 26층, 7개동, 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는 75㎡(180가구)와 84㎡(458가구)를 선보인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40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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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